잡것들

드디어 복수해따...ㅋㅋㅋ

되면한다 2009. 7. 4. 13:23

 


막내가 애를낳아 며칠 우리집에있다...막내조카녀석...구엽다...

 

근뎅 이녀석...내가 밥먹을때면 응가한다...북북 소리를내고 울어제끼면서 지엄마찾는다...

 

아...젠장...안그래두 먹구살기힘들어죽겟는데 저녀석마저...아우...속이...거시기하다...

 

아침이면 아침 저녁이면 저녁...왜 내가 밥먹을때만 기저기를 가는것일까...

 

난 오늘 복수했다...배에 신호가 왔는데 때마침...그녀석이 엄마 젖을빨구있다...

 

난 크게 외쳤따..이눔아...밥먹냐 나 응가하러 가신다 ..움핫핫핫~~

 

눈이땡구라진 내동생을 등뒤로하고 혀를차시는 엄마와 추파춥스를 물고게시는 아부지(내꺼 또 몰래드신다...)

 

사이로 당당하게 화장실 문을열고 대인배처럼 호탕하게 웃으며 들어가 응가해따...

 

드디어 복수해따...ㅋㅋㅋ